이제 1년 반 정도 키운 썬코뉴어입니다. 제작년 크리스마스 정도에 분양받아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애교도 많고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깃털이 초록빛이 많습니다. 커가면서 노란색으로 변해가는데요 깃이 노랗기 때문에 썬코뉴어라 이름 붙여진 거라 하는군요. 말은 잘 못하는데, 이제 겨우 어설프게 ‘안녕~’ 흉내 말하는 정도입니다. 소리는 좀 큰편이라서 현관문에서 사람 드나드는 소리… 앵무새 썬코뉴어 키우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