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 서브도메인에 https 적용하기

Let’s Encrypt로 무료로 https 적용하여 사용중이다. 서브 도메인도 여러개 만들어 사용중인데, 여기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찾아보니 간단하게 되어 적어본다.

일단 기본 도메인에 https는 적용하였다고 가정하고 시작한다. 적용하는 방법은 검색해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을것이다. ^^;

서브도메인을 만들기 위해 /etc/apache2/sites-available/000-default.conf 파일을 변경한다. 기본 설정 아래에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추가해 나가면 된다.

<VirtualHost *:80>
ServerName stock.secrice.com
DocumentRoot /var/www/html/stock
</VirtualHost>

이렇게 추가를 하고 apache2를 재실행하면 http로는 서브도메인으로 접근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https로 접근하려고 하면 메인 도메인에 깔려있는 워드프레스가 가로채서 워드프레스 페이지가 출력된다. (페이지 이름을 URL로 사용하는 기능을 추가해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서브 도메인에 대해서 인증서를 다시 받아야 한다. 그러나 복잡하지 않고 기존 인증서에 추가하는 식으로 간단하게 설정 가능하다.

다음 커맨드를 입력하여 인증서를 다시 발급받는다.

$ sudo certbot -d secrice.com,stock.secrice.com --expand

아래와 같이 물어보는데, 2번 선택 후 document web root를 일일이 지정해줬다.

How would you like to authenticate with the ACME CA?

1: Spin up a temporary webserver (standalone)
2: Place files in webroot directory (webroot)
Select the webroot for stock.secrice.com: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Enter a new webroot
2: /var/www/html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Select the appropriate number [1-2] then [enter] (press 'c' to cancel): 1
ㅇInput the webroot for stock.secrice.com: (Enter 'c' to cancel): /var/www/html/stock

그러면 다음과 같이 나오면서 인증서가 갱신된다. 참고로 이 과정은 certbot renew 과정과는 다르게 apache2가 실행 중에 해야 한다. 서브도메인으로 접속할 수 있어야 인증이 되는 것 같다.

Waiting for verification...
Cleaning up challenges

IMPORTANT NOTES:
 - Congratulations! Your certificate and chain have been saved at:
   /etc/letsencrypt/live/secrice.com/fullchain.pem
   Your key file has been saved at:
   /etc/letsencrypt/live/secrice.com/privkey.pem
   Your cert will expire on 2022-01-12. To obtain a new or tweaked
   version of this certificate in the future, simply run certbot
   again. To non-interactively renew *all* of your certificates, run
   "certbot renew"
 - If you like Certbot, please consider supporting our work by:

   Donating to ISRG / Let's Encrypt:   https://letsencrypt.org/donate
   Donating to EFF:                    https://eff.org/donate-le

이제 apache2를 재실행하여 메인 도메인에 접속해서 (여기서는 secrice.com) 인증서를 확인해보면 여러 도메인에 대한 인증서로 바뀌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https로 접속하기 위해 /etc/apache2/sites-available/default-ssl.conf 파일에 다음 라인을 추가해준다. (IfModule 블럭 안에 추가.)

	<VirtualHost *:443>
		ServerName stock.secrice.com
		DocumentRoot /var/www/html/stock
	</VirtualHost>

이제 모든 설정이 완료됐다. ^^ 아파치를 재실행한 후 stock.secrice.com으로 접속해보면 https로 연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Mac용 Google Chrome을 기본 웹 브라우저로 설정하기

메일과 다른 문서의 링크를 클릭하면 기본 브라우저에서 열립니다. Mac을 처음 설정할 때 Safari가 기본 브라우저여서 Google Chrome으로 변경하였지만 Safari가 예기치 않게 기본 브라우저가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1. Mac에서 Apple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을 선택한 다음, 일반을 클릭하십시오.
  2. ‘기본 웹 브라우저’ 팝업 메뉴를 클릭하고 Google Chrome을 선택하십시오.

일부 앱은 기본 브라우저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에서 웹 페이지를 엽니다.

사파리 한글 씹힘 현상

맥용 사파리 주소 표시줄에 검색을 위해 한글을 입력하는 경우 한글이 씹혀서 지워지는 현상이 있다.

추천 검색어 처리와 추천 사이트 등을 아래에 리스트로 띄워줄 때 입력중이던 한글이 삭제되는 문제다. 영어로 입력하면 전혀 문제가 없고 한글 입력시에만 발생한다.

이게 전에는 한글 삭제 단위를 자소 -> 글자로 변경하면 많이 개선되고, 사파리 설정에서 검색어 추천 등을 꺼 놓으면 해결이 되었다. 그래서 별 문제를 느끼지 않고 쓸 수 있었는데, 최근 사파리 15.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아무리 해도 이 문제가 사라지질 않았다.

이것 저것 해보다가 결국 포기하고 다시 크롬으로 돌아간다.

전에 크롬에서 사파리로 왔던 것은, datalist 지원으로 업무용으로도 문제가 없어졌고 속도가 크롬보다 빠르기때문이었는데, 이젠 한글 입력이 안되어 그냥 다시 크롬 쓴다.

15.0 업데이트 후 버림받은 사파리

Ztella USB DAC 사용기

애플뮤직에서 무손실 음원을 지원해주기 시작하면서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DAC을 찾는 사람이 많이 는 것 같다. 추천이 많이 된 제품으로 Zorloo사의 Ztella가 많았다. 구입해서 한번 사용해봤는데…

일단 내 귀로는 고해상도 무손실과 일반 음원의 구분이 불가능했다. 단지 Ztella에 표시되는 불빛을 보고 고해상도구나 아니구나를 판단할 뿐.. 동일한 곡을 고해상도로 들어보고 일반 음질로 들어보고 구분해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됨 ㅎㅎ 애플 번들 이어폰과 소니 헤드폰으로 들어봤는데 안된다.. 서글프다. 사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고음 대역은 점점 안 들리기 시작해서 20khz는 커녕 18khz도 들을 수 없게 된다는데 음질을 따질 나이인가 싶기도 하다. -_-a 틴벨 같은거 못 듣게 된 지 오래되었.. 사실 HDR 영상을 보면서 와~ 했던 것을 음향으로도 귀가 확 열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기대했었는데 ㅎㅎ

아이폰에 연결하려면 라이트닝 어댑터가 필요하다. 함께 구매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품절이라 사질 못했다. 그런데 가지고있던 OTG 어댑터에 연결을 하니까 아이폰에서 그냥 인식이 되었다. USB 메모리나 카메라 등을 아이폰과 연결하는 어댑터다.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 재생 중 빨간색 LED / USB-C to Lightning OTG 어댑터가 있으면 간단하게 직결될 듯

그런데 아이폰에서는 무손실 음원과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을 구분하여 LED 색이 다른데, 맥에 연결하면 이상하게 무조건 빨간색 불이 들어온다. 유튜브만 재생해도 그렇다. 그래서 LED 불빛에 신뢰가 좀 안가게 되는.. 컴퓨터에서는 이런건가 하고 부트캠프 윈도10에 연결해봤더니 음원에 따라 LED 색이 다르게 나온다. 맥이 소리를 변환해서 내보내다 싶기도 하고…

여튼 들어보고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안 샀을 것 같다. 무선 에어팟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사용성 때문에 외부에 가지고 나간다는 것은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에어팟도 내 기준에서는 충분히 소리가 좋기 때문에!

애플뮤직 공간감 오디오/무손실 음원 지원

WWDC 2021이 시작된 6월 7일부터 공간음향과 무손실 음원 지원을 시작했다.

아직 지원하는 음원이 많지 않은 것 같지만, 앞으로 이제 신세계가 열릴 것 같다!

Apple Music 페이지에 나와있는 Colores만 열심히 검색했었는데 안되길래 실망하다가, 키노트에서 마룬5 언급하길래 검색해보니 지원하는 음원이 보인다. (지금은 Colores도 지원하는걸로 나온다. 순차적으로 변경되는 듯.)

블루투스 연결시 H1, W1 칩이 들어있는게 아니면 Dolby Atmos 마크가 사라지는 것 같다. 소니 헤드폰으로 연결시 오른쪽 플레이 화면에서 Dolby Atmos 마크가 없어진다.

자동차에서 공간감 켜놓고 들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아마 안될 것 같다… 카플레이로는 되려나.. (카플레이도 안됨)

다시 보니 Dolby Atmos 플레이 리스트도 여럿 생겨있다. 너무 빨리 접속해서 안보였던 듯.

석판 미니당구대 설치

합판으로 된 장난감 당구대가 아니라 진짜 당구대 석판으로 제작한 미니 당구대를 하나 들였다. 공 구름이 당연히 당구장과 동일하다.

역시 집에 설치하려면 공간이 문제인데, 작은 방에 설치하여 두 면에서만 큐질이 가능한 정도다. 크기는 150×100 정도.

세리, 마세 연습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1적구가 단쿠션 갔다가 모이게하는 끌어치기 힘조절도 연습 가능할 듯. 끌어치기, 밀어치기, 두께 연습은 기본이고. ^^

근데 설치해두고 해보니 혼자 하기에 심심하다는 단점이! -_-

수제로 잘라가며 뚝딱뚝딱 만들어주는거라 마감은 그닥 좋지 않지만, 당구대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한 듯 싶다.

브론슨, 정아가구 프렌즈 생각하는 사람 있다면 이거로 하는걸 추천. 합판 미니당구대는 장난감임.

미밴드보다 애플워치 좋은점

미밴드5를 6개월여 사용하다가 스마트워치가 나름 쓸만하다는 판단하에 애플워치를 사용해보기로 결정했다. 심박수 확인을 비롯한 운동량 확인과 수면 확인 등 흥미로운 기능들과 아이폰으로 오는 알림을 밴드에서 알려주니 폰을 진동으로 해둬도 알림을 놓칠 일이 없는 부분들이 장점이다.

애플워치 / 미밴드

애플워치 사용하면서 미밴드와는 다른 장점들이 몇몇 보여서 몇가지 적어본다.

1. 뽀대

그냥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미려한 워치페이스도 여럿 있다. 돈을 좀 투자한다면 스트랩도 정말 선택의 폭이 넓다. 캐주얼한것 하나, 정장용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가격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걸 생각하면 장점이라 하긴 좀 그렇지만…

2. 아이폰과 알림 연동

미밴드는 그냥 아이폰의 알림을 미러링하여 보여주는데 그쳤다면 애플워치는 알림을 보고/읽고/답장까지 할 수 있다. 굳이 폰을 들어 알림을 지워주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카톡을 많이 주고받게되는데, 간단하게 확인하기는 확실히 편하다. 미밴드 알림은 아이폰알림과 함께 울린다면 애플워치 알림은 워치만 울린다는 점도 좋다.

기상 알림같은 경우에도 워치를 차고 자는 경우 워치만 울리게 할 수 있는 등 세세한 기능이 존재한다.

3. 맥/아이폰 잠금 해제

맥을 사용한다면 맥의 잠금해제를 애플워치로 할 수 있다. 아침에 출근해서 한번 로그인해두면 그 뒤 자리를 비웠다 돌아와서 맥을 깨웠을 때 애플워치를 통해 바로 로그인이 된다.

최근 아이폰도 애플워치로 락을 풀 수 있게 되어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Face ID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워치를 차고있으면 아이폰 잠금해제가 된다. 애플워치를 차고있으면 마스크 때문에 얼굴인식이 안되어 비밀번호 입력하라는 창이 안뜬다.

4. 피트니스 앱

앱 자체가 디자인이 엄청 잘 되어있다. 칼로리소모, 운동 시간, 일어서기를 지표로 관리해주는데 미려한 링으로 직관적으로 표시해준다. 야외에서 운동할 때 운동중인 화면도 너무 잘 되어있어서 디자인적으로는 미밴드가 따라갈 수 없다. 미밴드가 화면이 작아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겠지만, 애플워치는 깔끔한 화면을 보여준다.

자동으로 운동을 감지하는 부분도 매끄럽고, 운동을 멈춘 경우 자동으로 멈춰주는 것도 좋은점이다.

5. Siri

별로 사용할 일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없으면 불편한 Siri. 타이머나 알람 등 간단하게 설정할 것들을 음성으로 하면 편한 경우가 있는데, 미밴드는 이게 안된다. 애플워치는 들어올려 말하거나, 시리야 불러서 말하는 등 아이폰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면 끓일 때 “시리야 4분 타이머~” 등을 쓴다. ㅋ

마지막으로 솔로루프 너무 편하고 좋다. 전에 시계를 사용할 때 벗고 차기 귀찮았던 면이 있는데 이건 그냥 고무밴드라 벗고 차기 너무 편하다. 미밴드도 솔로루프가 있으니 한번 사용해보시길. ^^

그리고 최대 단점은 매일 충전해줘야한다는 점이다. 일주일은 거뜬히 가던 미밴드와는 차원이 다른 배터리 소모… 굉장히 불편하다. 아침 저녁으로 씻을 때 충전하는데 만충하기엔 약간 모자른 시간이다.

남이섬 정관루 예약 후기

남이섬 정관루 예약은 어지간해서는 꽉 차있다. 8월 예약을 하려면 5월 1일에 예약을 진행해야 하는 식이다.

5월 1일 9시 전부터 정관루 예약 사이트에서 대기했다. 9시 땡 치자마자 새로고침했는데 아직 오픈이 안되어있었다. 분명 어딘가에서 5월 1일 9시에 오픈한다고 되어있었는데 내 기억을 의힘하며 계속 리프레시를 했는데, 1~2분 지나니 8월달 날짜가 하나씩 오픈되기 시작했다. 한꺼번에 열리지 않고 1일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열린다.

오호 타이밍 맞춰서 내가 예약하려고 하는 날짜가 오픈될 때 쯤 새로고침을 하니 날짜가 뜬다. 부리나케 날짜를 잡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예약을 진행하면 네이버에서 다른 사람이 동시에 진행되지 않게 막는 것 같다. 천천히 요청사항도 쓰면서 진행했음에도 결제 단계에서 이미 예약되었다는 메시지는 볼 수 없었다. (어떤 사이트는 결제를 빨리 해야해서 계좌이체를 선택해야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

남이섬 정관루 후리지아 예약 페이지

참고로 아래는 다음 단계 눌렀을 때 화면이다. 아래 폼을 채우고 결제하기 누르면 예약된다.

다음 단계 눌렀을 때 화면

여튼 여름 휴가에 하루 시간 내어 남이섬에서 숙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딸래미에게 능력있는 아빠로 +1점. 🙂

덧.

예약하고 얼마 지나니 남이섬에서 연락이 왔다. 후리지아 애견동반을 열어준다고 그걸로 다시 예약하라고. 시간 맞춰 열어주고 바로 클릭해서 들어가서 기존 예약 취소 + 새롭게 다시 예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