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Sierra 업데이트 후 git 동작 안할 때

macOS를 업데이트 한 후에 아래와 같이 나오면서 git command가 동작을 안했다.

imac:scm cky$ git statuxcrun: error: invalid active developer path (/Library/Developer/CommandLineTools), missing xcrun at: /Library/Developer/CommandLineTools/usr/bin/xcrun

xcrun: error: invalid active developer path (/Library/Developer/CommandLineTools), missing xcrun at: /Library/Developer/CommandLineTools/usr/bin/xcrun

xcrun: error: invalid active developer path (/Library/Developer/CommandLineTools), missing xcrun at: /Library/Developer/CommandLineTools/usr/bin/xcrun

다음과 같이 command line tool을 설치해주면 해결된다. 🙂

imac:scm cky$ xcode-select --install
xcode-select: note: install requested for command line developer tools

아이폰 주 사용 Apple ID 변경

아이폰이 국내 처음 출시되던 시절 대한민국 애플 계정으로는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었다. 게임 카테고리조차 스토어에 보이질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미국 계정을 쓸 수 밖에 없었다. 그간 처음 만든 미국 계정을 쭉 사용해왔다. Gift Card로 충전해 가면서 결제하는 식으로, 아무 문제 없이.

그런데 바야흐로 시간이 흘러 국내 계정으로도 Apple Music에도 가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위에 언급한 게임 카테고리는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가족 공유라는 기가막힌 컨셉이 있어서 애플 아이디의 국가를 통일해서 묶어보려고 한다. 아이들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국내 계정으로 해야하는데, 이제는 대한민국 계정을 써도 되는 시대가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Apple 계정
Apple 계정

먼저 ######@mac.com 이었던 애플 아이디 대신, ######@gmail.com으로 새로 애플 아이디를 만들었다. 어차피 넷 상의 내 아이덴티티는 구글 계정이니 말이다. 국내 계정을 만드는 것은 누워서 떡먹기. 그냥 입력하라는대로 입력 하면 된다.

먼저 맥에서 icloud 계정을 변경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Apple Music, iCloud Drive를 모두 끄고, 로그아웃 했다. 캘린더, 연락처 등 iCloud에 저장된 내용이 모두 맥에서 삭제된다는 메시지들이 줄줄이 나왔다. 혹시나 몰라서 음악, 사진등은 모두 다운로드 해 둔 상태로 진행을 했다.

로그아웃 해도 일단 음악, 사진이 없어지지 않는다. 한가지 귀찮은 것은 iCloud 계정만 로그아웃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iTunes, Messages, iBooks, Game Center등 다 따로따로 Apple ID를 쓰게 되어있기 때문에 모두 다 로그아웃 해야 한다.

새로 만든 국내 계정으로 로그인들을 쭉 해나가면 맥에 있는 내용과 iCloud에 있는 내용을 병합할거냐고 묻는다. 맥에 있는거나 iCloud에 있는게 현재 동일하기 때문에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하고 병합을 해나갔다. 캘린더는 모두 지워져서 다시 입력해야했고, 연락처는 그대로 사용 가능했다. Safari 데이터 및 키체인은 모두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것 같다.

새로 만든 국내 계정으로 Apple Music 트라이얼을 신청했다. 현재 맥에 있는 음악들을 매칭을 쭉 하고, Apple에 없는 음악들은 업로드를 한다. 기존 계정으로 구입한 음악들도 일단은 재생에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참고로 국내 계정으로는 음악을 구매할 수 없다. Apple Music 추천 등이 국내 정서에 맞게 나와서 더 나은 것 같다.

Photos에는 기존 아이디로 썼던 사진들이 죄다 남아있었는데, 새 계정으로  iCloud 사진을 켜니 쭉쭉 업로드를 해나간다.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데 이것도 문제 없을 듯.

iCloud Drive에 있던 Pages, Numbers등 다큐먼트는 그대로 가져와서 복사해 넣었다. iBooks에는 몇가지 epub 파일들을 넣어다녔었는데, 복사해 넣었다.

맥에서 기존 계정의 흔적을 모두 갈아치운 뒤에 아이폰에서 새로 만든 계정으로 로그인했다.

iCloud, iTunes, iMessages, Game Center에서 모두 로그아웃 해야 한다. 처음에 iMessage 계정을 따로 쓰는지 몰라서 새 계정에 전화번호를 못 넣었는데(다른 계정에서 쓰고있다고..), 이걸 로그아웃 하고 새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전화번호가 새 계정에 매칭된다.

음악은 Apple Music을 켜서 맥과 동기화 완료. 사진은 그대로 다 나오는데, 왠지 모르게 몇몇 사진들을 업로드를 한다.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제발 중복되는 사진 없기를..

문제는 기존 계정으로 구입한 것들을 업데이트하려면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 해야 한다는 것. 기존 앱을 업데이트 할 때도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하라고 팝업이 뜬다. 무료 앱들은 새 계정으로 다시 받아서 업데이트 시켜나갈 예정이다. 맥 iTunes에서 동일한 앱을 받아 동기화 하면 계정 정보가 변경되어 업데이트 된다. 유료 앱들은… 일단은 기존 계정 써야 할 듯.. 많진 않다. 여차하면 깔끔하게 재 구매하는 방법도…

혹시 몰라서 아이패드는 기존 계정으로 한동안 유지해 놓을 생각이다. Web에서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하려고 해도 보안 코드를 아이패드로 보내온다. 그걸 보고 입력해야 로그인 가능한데, 다른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타임캡슐도 아이디 변경, 애플 TV도 변경.. 애플 TV는 국내 계정으로는 되는게 없다. 지역 선택에 대한민국이 보이질 않는다. 스토어 접근 불가, iTunes 음악 재생 불가. iCloud 사진 보기, PLEX, 그리고 AirPlay 정도만 할 수 있는 듯.. 기존 계정으로 받아둔 앱들은 지워지진 않는다.

간단하게 쓰려했는데 길어졌네… 두서없다.. 여튼, 이제는 국내 계정을 써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일을 한번 벌려봤다. 대부분의견은 두 계정을 써라인데…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