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연습한 끝에 집에서도 호버링을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오래 하진 못해서 여기 저기 부딪히곤 한다. 급기야 오늘은 손가락에 부상도 입었다. 세끼손가락이 메인 블레이드에 긁혔는데, 칼에 베인것처럼 피를 보고야 말았다. ㅜ.ㅜ 연습해가면서 점점 조정에 익숙해져가는 느낌이다. 천천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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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프로 228 – 자주 고장나는 부분
솔로 프로 228을 일주일 정도 날리면서 겪은 경험을 적어본다. 첨언하자면 절대 무리해서 날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 뭔가 호기심에 모험 정신이 발휘될 때, 사고가 난다. 기초적인 것을 많이 연습하여 천천히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1. 서보 서보란 앞으로, 뒤로, 옆으로를 조정하는 각도가 제어되는 모터다. 솔로 프로 228에는 동일한 두 개의 서보(파란색 기어 박스)가 들어있는데… 솔로 프로 228 – 자주 고장나는 부분 계속 읽기
RC 헬기 입문 – 솔로 프로 228
예전에 실내용으로 만들어진 작은 헬기를 재미있게 조종했던 기억이 스물스물 올라와, 제대로 된 녀석을 한번 날려보고자 솔로 프로 228 모델을 구입하였다. 주문은 간단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선택, 결제, 2일 후 배송이 되어 집에 도착했다. 퇴근 후 들뜬 마음에 방에서 날려보는데, 이게 생각처럼 조종이 안되어 추락을 반복, 반복되는 추락에 데미지를 크게 입고 말았다. 결국 메인로터가 덜덜 떠는 현상이… RC 헬기 입문 – 솔로 프로 228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