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니다가 보면 사람들이 항상 많은 집이라 한번 찾아가봤다. 바지락 칼국수 전문점으로 황도 바지락 칼국수에서 상호를 바담 바지락 칼국수로 변경한 집이다. 바담은 바다 담은의 약자라고.. 칼국수와 만두를 시켰다. 만두는 금방 나왔는데 칼국수는 시간이 좀 걸렸다. 주일 점심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꽉 들어차서 거의 빈 자리가 없었다. 가족 단위로 많이들 찾는 것 같았다. 칼국수는 맵지 않아 아이들 먹기에 무리가 없었고,… 수원 맛집 – 바담 바지락 칼국수 계속 읽기

월미도에 가면 한번쯤 봤거나 타봤을 놀이기구. 디스코 팡팡. 추석 연휴 기간에 갔는데 와 사람 이렇게 많은건 처음 봤다. 이렇게 생긴 놀이기구고, 빙글빙글 돌면서 팡팡 튀겨주는게 단데, ㅎㅎ 놀이기구 조종하시는 분이 멘트를 너무 재미있게 하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엄청 구경을 하는 것 같다. 타겟을 하나 잡아서 쓰러질 때까지 공략 ㅎㅎ 사람 지나갈 틈 없이 바글바글. 🙂

동인천 화평동에 가면 냉면 거리가 있다. 세숫대야 냉면으로 유명한 곳이다. 일미냉면도 나름 이름이 알려진곳이라 한번 들러봤다. 가게 앞으로 차를 대면 알아서 주차를 해 준다.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그리고 만두. 물냉면과 만두를 시켰다. 오랜만에 냉면 그릇을 보니 더 커보이는 것 같다. ㅎㅎ 만두도 맛나다. 부추를 위주로 야채가 많이 들어간 만두다. 아 근데, 김치는 내 입맛엔 안… 일미냉면 – 동인천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 계속 읽기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려면 인터넷으로 예매 후 바이크 정거장을 찾아가면 된다. 궁촌 정거장, 용화 정거장 두 군데에서 출발할 수 있는데, 편도 이용하는 것이고 다 간 후에는 셔틀 버스로 원래 정거장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이쪽으로 가나, 저쪽으로가나 오르막 내리막이 다 있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을 듯 싶다. 탑승 시간이 가까와지면 사람들이 줄을 서는데, 아마 앞쪽에서 가고…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이용 계속 읽기

이번 휴가는 동해, 삼척시 근방에서 돌아다녔다. 마지막 일정으로 대금굴에 들러 굴 구경을 하고 왔다. 대금굴은 환선굴과 함께 있어서 원래 두 곳을 다 둘러보려했는데, 시간관계상 인터넷으로 예매한 대금굴만 다녀올 수 있었다. 환선굴까지 다녀왔으면 너무 힘들었을것 같다. ㅎㅎ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좀 올라가면 왼쪽에 대금굴 진입로가 있다. 나무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가다보면 모노레일 타는 곳이 나온다. 길 옆으로는… 삼척시 대금굴 이용 계속 읽기

집에 있는 어항에 새우를 넣어 키우는 건 좀 됐다. 오늘은 새 친구 가재가 어항에 함께 들어왔다. 🙂 가재의 포스는 새우와는 비교가 안된다. ㅋㅋ 새우는 플래티, 구피와 함께 키워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가재도 물고기와 같이 키워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한번 지켜보기로.

영통구청 건너편 건물 1층에 새로 오픈한 한국관에 다녀왔다. 주 메뉴는 아래와 같다. 전통 전주 비빔밥이 9,000원. 한우 육회 비빔밥이 12,000원이다. 전주 비빔밥을 시켰는데, 깨끗하게 잘 나온다. 달걀이 살짝 덜 익은 상태에서 밥과 함께 비벼져서 내는 맛이 괜찮은 것 같다. 그러나 여긴 회사 앞이라 점심시간, 아니면 저녁 회식을 위한 가게가 장사가 되는 편인데, 이건 좀 어중간하다.… 영통구청 앞 비빔밥 전문점 – 한국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