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반 강제적으로 Apple Music을 이용중이다. 패밀리 플랜을 이용하면 6명까지 엑세스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폰을 쓰는 가족이 여럿 있다면 괜찮은 요금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엑세스 못하는 국내 곡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멜론이라던지 다른 국내 서비스에 비해서 곡이 좀 없는건 사실이다. 최근에는 많이 늘어났다곤 하지만 그래도 없는게 있으니까… 그러나 외국 곡들을 많이 듣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임에는 틀림없다.
최근 사무실에서도 음악을 좀 들으면서 플레이리스트를 싱크해서 아이폰에서도 듣고 맥에서도 듣곤 하는데, 이걸 연속해서 들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검색을 해 봤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는 듯 했다.
그래서 애플에 기능 추가 요청을 보냈는데 과연 추가를 언제쯤 해 줄지?
맥에서 듣던 곡 그대로 퇴근하면서 아이폰에서 이어들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매번 플레이리스트 선택해서 듣는건 너무 귀찮다. 들었던 곡 또 듣게 되는것도 그렇고.. 스포티파이는 해준다는데, 별로 어려운 구현은 아닐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