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 사진 공유를 사용하면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연동이 되어 맥에서도 동일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그런데 싱크 상황을 폰에서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여간 답답한게 아닐 수 없다. 하룻밤 자고 나면 싱크가 딱딱 되면 좋겠는데, 이게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어떻게 옮기면 좋을까 찾아보다가 찾은 답은 AirDrop이다.
AirDrop을 사용하면 100MB/s 정도의 속도로 아이폰에서 맥으로 파일이 복사가 된다. 몇분 기다리면 동영상이 다운로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침에 영상이 맥에 들어와 있어서 편집을 해야하는데, 클라우드 싱크되는거 기다리느라 작업이 늦어질 때가 있었다. 이제 기다리지말고 AirDr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