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우리은행 카드형 OTP 장치가 패스워드가 틀리다고 보정하라고 자꾸 나와서 이참에 새 것으로 교체했다. 카드형이 가지고 다니기는 편하지만 배터리도 좀 오래 안 가는 것 같고, 버튼 누르기도 힘들고 해서 다시 단말기형으로 발급받았다.
좀 찾아보니 비슷비슷한데, 새마을금고에서 발급해주는게 오래간다고 하여 발급받았다. 지난번 카드 OTP에는 유효기간이 명시되어있었는데 새로 발급받은 것에는 만든 날짜만 적혀있다.
OTP가 좀 귀찮은점은 발급시 사용하는 은행에 모두 등록을 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요새는 인터넷 뱅킹으로도 대부분 등록할 수 있지만 등록이 안되는 은행들은 일일이 찾아가서 등록해줘야 한다.
여튼 또 한번 업데이트를 했으니 3,4년 정도는 사용할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