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 붙여넣을 사진을 일괄 처리하기 위해서 EasyBatchPhoto라는 툴을 이용하고 있다. 구입한 지는 꽤 되었는데 아직도 지원이 잘 되고 있다. 어떤 프로그램들은 업데이트를 내 놓으면서 추가 구입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건 몇년간 그런 일 없이 잘 써 왔다.
주로 사진의 크기 조정 및 water mark를 넣기 위해 사용한다. iPhoto나 Aperture에서 사진을 끌어다가 drop files here에 끌어 놓기만 하면 미리 설정한 디렉토리에 크기 조정된 파일이 생성된다. 이미지 조절과 더불어 sharpen등 간단한 효과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워터마크는 이미지 또는 EXIF 정보를 넣을 수 있는데, 난 그냥 간단한 이미지 파일만 들어가게 설정을 해놨다.
http://www.yellowmug.com/easybatchphoto/에 가면 trial을 사용해 볼 수 있다. App Store에서도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