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 꼭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휴가를 맞아 드디어 다녀올 수 있었다.
양떼목장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한시간 반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을 정도다. 산책 코스 40여분에 양 건초 주는게 전부다. 대관령의 바람은 엄청 강해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리고 나서부터 계속 바람과의 전쟁이다.
생전 처음 보는 양을 대하는 하은이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양도 만져보고 먹이도 먹여주고, 무서워하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