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Fi 카드 네트워크 설정

Eye-Fi 카드의 Networks 설정을 보면 세 가지 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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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ivate Networks
  2. Direct Mode
  3. Public Hotspots

1번은 AP에 연결하는 모드로 제한된 공간에서 사용할 때 사용한다. 동일 네트워크에 사진을 받을 컴퓨터가 있다면 찍은 사진이 바로 컴퓨터로 전달이 된다.

2번은 Eye-Fi 카드가 AP가 되어 다른 장치들이 연결될 수 있게 하는 설정이다. 아이폰에서 Eye-Fi AP에 연결하여 사진들을 받아볼 수 있다. 이렇게 Eye-Fi AP에 연결되어있는 경우에도 3G/LTE를 통해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3번은 국내에는 해당사항이 없는 듯 하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집에서는 컴퓨터로, 외부에서는 아이폰으로 사진을 전달해주면 참 좋겠는데, 이것을 자동으로 해 주는 모드가 없다. AP에 연결시 컴퓨터로, Direct Mode 연결시 아이폰으로 자동으로 전달해주면 참 좋겠는데 말이다. Eye-Fi Forum에 보면 같은 내용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다.

또 한가지, Relayed Transfer라는 옵션이 있다. 이 옵션을 켜 놓으면 컴퓨터가 켜있지 않아도 Eye-Fi 카드가 서버로 사진을 전송하고, 나중에 컴퓨터를 켜면 전송되었던 사진들이 컴퓨터로 다운로드된다. 속도가 빠르지 않고, 배터리 소모가 많은 것 같아서 사용하지 않는다.

지금은 그냥 AP 연결시 컴퓨터로만 사진을 받게 해 놓고 쓴다. 단지 케이블 연결대신 Eye-Fi를 쓰는 꼴인데, 외부에서는 좀 아쉬운 감이 있지만, 이리저리 설정을 바꾸는 것도 귀찮고 하여 컴퓨터로 고정하고 쓴다.

Eye-Fi 카드 사용기 (에버랜드 Geotagging)

Eye-Fi 카드를 가지고 에버랜드에서 geotagging을 테스트해봤다.

다녀와서 찍은 사진들을 Aperture로 임포트하니, 모든 사진에 지오태깅이 되어있었다. 집에서 테스트할 때는 종종 지오태깅이 빠지는 사진들이 나왔었는데, 외부에서 테스트해보니 의외로 괜찮은 결과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Eye-Fi 카드.. 참 신기한 물건이다.

에버랜드 Geotagging 사진
에버랜드